12:01
[익명]
제가 정신병인지 패션정신병인지 모르겠어요. (장문입니다. 시간없으신분들은 넘기셔도되요) 전 제 자신이 싫어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게 제 잘못같아요.
전 제 자신이 싫어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게 제 잘못같아요. 저때매 조금이라도 불편을 겪는 사람이 있으면 왠지 뭔가 죄책감이 엄청 들고 제 자신이 엄청 싫어져요. 그리고 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생각이 들고난 후면 ㅋㅌㅋ로 ㅈㅎ를 할때가 많아요. 원래 처음에는 뺨을 수십번 때렸는데 소리가 커서그런가 부모님께 들킬때가 많아서 흉터가 생기지않게 얇게 많아도 두줄정도인가밖에 안긋긴해요. 원래는 그냥 팔에다가했는데 왠지 타인에게 들킬것같아서 안보이는 허벅지안쪽이나 갈비뼈 쪽을 많이 긋긴해요. 확실히 왠지 제가 고통을 받으면 맘이 편해져요. 그리고 외모 컴플렉스도 많이 심해서 맨날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쓰고 다녀요. 거울볼때마다 진짜 사람이 아닌것같아서 혹시나 내 얼굴을보고 혐오감을 느끼거나 제 얼굴을 보기싫어하는 사람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사람들 많은곳엔 필수로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다녀요. 또한 멘탈이 약해서 외모로 뒷담까일까봐 그런것도있어요. 그리고 이건 약간 정신나간 말이긴한데 부모님이 절 싫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행복할 자격도없는 집에 기생하는 거머리같은 존재인데 왜 좋아해주시는지 이해가안가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구제불능 폐기처리해야할 우매한 짐승 한마리일뿐인데 왜 좋아해주시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모성애나 부성애 하나때문에 저한테 이렇게 잘해주시는걸까요. 저 따위가 부모님께 사랑을 받고있다는것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요. 그리고 그 사실이 너무 부끄러워요. 지금보니 글도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뒤죽박죽 아주 개판이 다름없어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이런글 쓰고있는것도 뭔가 관심을 받고싶어해서 생긴 패션정신병인지 아니면 제가 진짜 정신병에 걸린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평소엔 이런생각이 별로 안들거든요. 가끔씩 누군가 저에대해 피해를보거나 아니면 제가 그렇다고 느낄때 이런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지금까지 부족하고 볼품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만 더 국어공부를했거나 책을 많이 읽었더라면 더 읽기 쉽게 글을 적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사춘기면 원래 그래요.
너무 심각하게 많이 생각하지 마요.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
-
창원대 수시 .. 창원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09년생입니다 지금 제 내신이 5등급제 기준으로
2025.12.01 -
목포에서 롯데월드 가는 법 목포 버스 터미널에서 롯데월드로 갈 수 있는 경로 알려주세요
2025.12.01 -
애니?리뷰 유튜버 찾아주세요ㅠㅠ 무슨 검정머리 남자 캐릭터에 더빙하신분도 남자였던거같은데기승전결로 나눠서 기. 하고 설명하고
2025.12.01 -
발로란트 제한뜨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구가 발로란트 한번해보자고 계정 빌려줬는데 제한이라고 접속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025.12.01 -
KTX 12월31일 예매 수원이나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열차를 예매하려고 하는데 언제 열리나요 오늘
2025.12.01 -
한국 지금 쉬었음청년40만명이라는데 4년대학졸업생이 많다던데요 쉬었음청년이 40만명인데 문제가 무엇인가요?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