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6 [익명]

막 찌르기 수법...인 반수해볼려구욥... 저는 이번에 전문대를 들어가는 26학번입니당...ㅎㅎ 제가 들어가는 과가 반려동물학과인데 저는

저는 이번에 전문대를 들어가는 26학번입니당...ㅎㅎ 제가 들어가는 과가 반려동물학과인데 저는 사실 소방안전학과를 지망해서 소방과를 지방에 하나 넣고 서울권에 하나 넣었어요. 근데 서울권은 예비가 너무 뒤라 안될거 같았고 지방은 앞이라 될것같았거든욥! 그래서 결국엔 서울권은 안되고 지방권이 되서 지방권으로 갈 생각이었어요...! 근데 부모님께서 지방은 절대 안된다. 그냥 전문대를 2년 다니고 빨리 취직이나 해라. 라고 하셨어요.. 저도 뭐 빨리 취직해서 돈 빨리 벌면 좋져..…뭐 동물도 좋아하긴 해서 반려도 괜찮은데.. 좋아만 할뿐이지 반려쪽으로 과를 그렇게 가고 싶지도 않았고 이 과를 졸업해서 반려쪽으로 진로를 갖고 싶지도 않아서.. 하하.. 근데 왜 이 과를 선택했냐구요??하핳..이건 저의 선택이 아니긴했어요.. 소방과 발표가 나오고 합격을 한 뒤 이틀동안 부모님이랑 하루종일 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울고 짜증내고 힘들었죵.. 욕도 이미 뒤지게 먹어서 이미 멘탈 탈탈 털린채로 그냥 제가 항복을 해버렸죠.. 근데 열심히 다녀볼려고 하는데.. 이게 내가 원하는 과가 아니면 무슨 재미도 없는데 이 과를 잘 다니나 싶어서 찌르기 수법한다고 엄마한테 말햇더니... 아주 또 욕 미치도록 들었습니당..물론, 제 성적에 반수 해봤자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옆구리 함 찔러보겠다는 거죵~~ 제가 지방권을 갈려면 기숙사는 무조건이거든요? 기숙사는 절대 네버 안된다고 하시는데 걍 제 인생이니까 제 마음가는데로 해도 되는거겠죠??!!!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